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 소상공인연합회는 2023년 담양군 도시재생 사업 주민공모프로그램 참여하여 담양 터미널부터 만성교까지 중앙로 중심으로 30년 이상된 가게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재미있는 삶의 이야기들을 영상과 책으로 제작했다.
담양군 담빛청소년 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9월 8일부터 10일까지(3일간)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시회를 가진다.
담양군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송진현은 이번 ‘30년 가게 지기’ 행사를 기점으로 하여 담양군 12개 읍면에 3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대상으로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후세대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