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남호현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1급포상 및 감사장 수상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의회로 만들어 갈 것”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남호현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하는 1급 포상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상했다.

 

남 부의장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재선의원으로 (현)제9대 전반기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부의장직을 지내는 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 등 20년 가까이 더불어민주당과 오직 한길을 함께 걸어왔던 만큼 투철한 애당심과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지역에서 (사)따뜻한 사람들 남구지부장, 한국새생명 복지재단 광주지부 사회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내 민생현장을 하나씩 챙기며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등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정책에 힘을 쏟아오고 있다.

 

광주 최초로『광주광역시 남구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광주광역시 남구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 조례』,『광주광역시 남구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광주광역시 남구 남구 통합 돌봄 지원조례』등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무등시장, 봉선시장 주차타워 건립’, ‘공사 현장의 소음·진동 피해’, ‘노인 인권 보호·학대 예방’, ‘여성안심귀갓길 홍보와 관리 개선방안 마련 촉구’ 등 집행부에 적극행정을 요구하는 5분발언,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 ’구정질의 등을 통해서도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 부의장은 “계속해서 더불어민주당의 발전에 함께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그 소통하는 과정이 정책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견지해 지역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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