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2024년 화재전술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구술땀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하여 전남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팀 구성은 담양119안전센터장(최근하)을 포함하여 직원 6명이 화재전술분야에 참가할 예정으로 도내 22개 소방서 대표팀 가운데 최우수 1개팀만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전국대회에서 종합 1위 또는 종목별 1위를 하게 되면 특별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

 

화재전술분야는 ▲1, 2차 화재진압(호스 전개, 표적주수 등) ▲고립소방관 구조 ▲복식사다리 전개 및 2층 진입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화재전술분야는 엄청난 체력과 팀워크가 중요한 종목인 만큼 대원들간의 긴밀한 소통과 훈련이 중요하다”며 “출전하는 선수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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