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여성 52인, ‘정권심판과 지역발전 이끌 진정한 리더십’ 이개호 후보 지지선언

25일 영광군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광사랑’소속 여성 52인 이개호 후보 지지선언
"이개호 후보는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검증된 리더로 여성 어려움 해결 앞장"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25일 오후 영광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광사랑’ 소속 영광군 여성 52인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압도적 승리를 통해 영광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지지를 선언한 영광사랑 회원 52인은 "윤석열 정부 2년을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개호 후보가 적임자"라면서 특히 여성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여기에 더해 이개호 후보가 영광군 발전을 위해 지역자원시설세를 2배 인상하는 법을 개정한 것을 상기하면서 덕분에 지난 10년간 약 1,2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지역에 추가로 투입되어 실질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광굴비 브랜드화 노력을 통해 지역특산물의 가치를 높여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영광군 여성 52인은 이개호 후보의 적극 지지를 밝히면서 "우리 지역 밝은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이번 선거에서 이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영광지역 발전을 위한 더 많은 일을 하는데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