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 푸른 담양 만들기 '앞장'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회장 윤석만)는 식목철을 맞아 27일 슬로시티 창평면 일원에서 푸른 담양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행사에는 윤석만 군협의회장과 창평면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함께해 잣나무 묘목, 은목서 등 280주를 식재했다.

 

군협의회는 다음달 11일에는 대덕면 무월마을에서 벚나무 외 200여주를 식재할 예정으로 풀베기 등 향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윤석만 회장은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에 대비한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밝고 활기찬 푸른 담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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