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 사전투표 시작 맞아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지역발전 이뤄내겠다" 다짐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부 심판해야"
"기존에 성사시킨 국립기관 유치 및 신산업 활성화에 더해 각 지역 신성장 동력 마련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만들 것"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살리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으로 반드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은 물론 민주주의와 평화마저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국민의 편안한 일상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지난해 10월부터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현 정권의 폭정에 맞서 정책과 예산, 그리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총선 공약 마련을 통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이 중요하고 치열한 싸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를 향한 소중한 한 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담양, 함평, 영광,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신성장동력 마련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그동안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함평 축산자원개발부, 영광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등 신성장동력이 될 국립기관과 산업을 끈질긴 노력 끝에 유치했고 현재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진행되고 있는 각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한편 △담양 국제 유기농 수출단지 조성 △함평 교통안전 교육원 유치 △영광 무탄소 에너지 실증단지 구축 △장성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 및 관광자원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서로 융합하여 지역 경제가 선순환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약속드린 공약 실천을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고 우리 지역을 새로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다짐하면서,“5일~6일 사전투표와 10일 본투표에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이끌 실력과 역량을 가진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개호에게 압도적 지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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