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2024년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 세 번째 운영

18일 무등산국립공원(증심사) 버스정류장 진입로에서 실시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트라우마센터(센터장 김명권)는 시민의 인권 의식 함양과 인권 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국가폭력을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을 4월 18일 무등산국립공원(증심사) 버스정류장 진입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스를 설치하여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 배포 등 센터 직원과 자원활동가들이 직접 만든 피켓 등을 이용하여 국가폭력 실상 및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문 없는 세상, 인권 존중’ 등 구호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명권 센터장은 “근절과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의 국가폭력 트라우마 이해와 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시민의 인권 의식 함양 및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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