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방서, 관내 사찰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월 중“부처님 오신날 행사 대비 화재 및 위험요소 예방을 위해 곡성군 관내 성륜사 등 4개소(도림사, 태안사, 서산사)를 방문하여 소방서 주관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 행사 대비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대상물의 안전관리 지도 및 자율적 화재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관내 사찰 화재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하였다.

 

주요 내용은 ▲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안전관리 지도▲ 사찰 주변 금연 표지판, 소화기 설치 및 화재안전교육▲ 대규모 이용객 입장 대비 인파사고를 대비 안전요원 비치 지시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 대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하여 행사 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길 바라며,“관계인의 철저한 대비로 안전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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