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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조국" 을 지켜야 하는 이유!!!

이 글은 페이스북 "손현주" 님 의 글 입니다

 

 

"반드시 조국을 지켜야 하는 이유!!!

언론이든 권력이든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을 하면 당해낼 도리가 없다. 아무리 진실과 억울함을 호소해도 킹콩 발밑의 성냥곽이다. 밟고자 작정하고 밟아버리면 그만이다. 거대권력이란 그런 것이다. 2009년 그 억울한 '논두렁시계' 사건처럼.

...

어제 SBS의 정교수 PC관련 보도를 보며 니들이 그러고도 언론이냐? 싶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곧이곧대로 믿을 것이다. 유튜브 개인방송도 아니고 그래도 공중파니까. 사실보도의 진실성, 공정성은 진작에 공중분해된 줄도 모르고.

 

"조 후보자 딸이 받은 표창장에 총장의 결재를 의미하는 직인을 찍은 적이 없다. 일련번호가 다른데 직인을 찍겠냐”고 인터뷰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님아. 표창장 일련번호는 부서마다 다르게 나간다고 니네 학교 실무자인 문서 담당자가 직접 사실을 밝히고 있잖은가. 근데 언론은 지들 입맛에 맞는 달달한 한쪽만 받아적지?

 

글고 동사무소 등본 떼러 가면 동장이 직인을 직접, 대한민국 국가공무원 임명장의 대통령 직인을 이태리 장인이 한뜸한뜸 뜨듯 대통령이 일일이 직접 찍나? 본인이 모르고 본인이 안찍었으니 다 가짜고 위조라는 논리라면 청문회에서의 자녀입학, 사학관련, 사모펀드 후보자가 직접 알지 못한다 했으니 그 의혹들도 죄다 가짜인 거 맞는 거지?

 

어제 정교수 PC에서 총장 직인 이미지 파일이 발견된 것으로 표창장 위조를 입증하는 대단한 증거라도 되는 듯 보도하고 있는데 정교수 직함이 센터장이래매? 센터장이면 전결 사항에 사용할 총장 직인 갖고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총장 직인이나 파일이 무슨 나라를 상징하는 단 하나의 옥새도 아니고 총장이 주머니에 직접 넣어다니며 혼자 사용하는 것인가? 자신이 모르니 허위고 가짜다?

 

검찰은 기자간담회, 청문회 등 그간의 검증 과정에서 소소한 주변잡음은 있으되 후보자 자체로서는 별 결격 사유가 없이 청와대의 임명 강행이 예상되니 '전격적 압수 수색'의 과잉 수사에 이어 ‘배우자 기소’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특히 정 교수에 대한 소환조사 절차도 무시한 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서둘러 기소부터 한 대목에선 조국의 무릎을 꺾겠다는 그 목적성이 강하게 의심된다. 검찰은 대체 어떤 작당들을 하고 있길래?

 

글고 SBS를 비롯한 대다수 언론과(요즘은 jtbc까지도 가세?) 야당은 처음부터 조국후보 먼지털기에 총력을 기울였고 청문회에서 별 소득이 없자 마지막으로 표창장 건을 물고늘어지며 여전히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그나마 정의당이 데쓰노트를 철회,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더라면 어제 저녁 우연히 만난 여00의원의 악수나누던 손목을 비틀어버릴 뻔했다. 창원 성산구 정의당이 어떤 자리인가. 노회찬의원의 억울한 죽음과 맞바꾼 자리 아닌가.

 

검찰 언론 자한당 수구세력들...지금 온 사방이 적이다.
드넓은 벌판에 문대통령과 조국, 개혁과 정의의 이름으로 우뚝 서 있고 주변에 이를 지지하는 1/3 국민의 민주세력 울타리, 1/3의 중도 혹은 방관자들, 그리고 나머지 검찰과 언론, 명문대 일베층과 자한당, 수구 친일세력들이 한통속으로 똘똘 뭉쳐 날카로운 이빨을 으르릉거리며 여차하면 달려들어 민주주의의 숨통끊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지금 이 상황.

 

죄인아닌 죄인이 되어 시달리느라 얼굴이 반쪽이 된 조국 후보. 마음같아서는 다 내려놓고 가족을 챙기고 싶다던 간담회에서의 목메인 모습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조국은 더이상 개인 조국이 아니라 이 나라 조국의 상징이기에!!! 하늘이 내린 사명이자 민주국민이 열망하는 검찰개혁, 사법개혁의 중책을 맡아 반드시 이루어야만 한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이다. 노무현을 잃고 노회찬을 잃은, 그리고 60~80년대 무수한 진보 지식인들과 꽃같은 젊은 목숨들을 잃고 힘들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여기서 되돌릴 수는 없다. 20대 니들이 개인의 안위만을 살피며 자한당 하수인 노릇을 계속 하겠다면 광주항쟁과 민주화운동을 보고 듣고 직접 몸으로 겪은, 전두환과 수구세력들에 내 친구와 내 형제를 잃은 70~80세대 우리들이라도 촛불들고 일어서서 이 나라 민주주의의 상징 조국을 지키자!!!

 

언론이든 권력이든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을 하면 당해낼 도리가 없다. 아무리 진실과 억울함을 호소해도 킹콩 발밑의 성냥곽이다. 밟고자 작정하고 밟아버리면 그만이다. 거대권력이란 그런 것이다. 2009년 그 억울한 '논두렁시계' 사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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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의 정교수 PC관련 보도를 보며 니들이 그러고도 언론이냐? 싶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곧이곧대로 믿을 것이다. 유튜브 개인방송도 아니고 그래도 공중파니까. 사실보도의 진실성, 공정성은 진작에 공중분해된 줄도 모르고.

 

"조 후보자 딸이 받은 표창장에 총장의 결재를 의미하는 직인을 찍은 적이 없다. 일련번호가 다른데 직인을 찍겠냐”고 인터뷰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님아. 표창장 일련번호는 부서마다 다르게 나간다고 니네 학교 실무자인 문서 담당자가 직접 사실을 밝히고 있잖은가. 근데 언론은 지들 입맛에 맞는 달달한 한쪽만 받아적지?

 

글고 동사무소 등본 떼러 가면 동장이 직인을 직접, 대한민국 국가공무원 임명장의 대통령 직인을 이태리 장인이 한뜸한뜸 뜨듯 대통령이 일일이 직접 찍나? 본인이 모르고 본인이 안찍었으니 다 가짜고 위조라는 논리라면 청문회에서의 자녀입학, 사학관련, 사모펀드 후보자가 직접 알지 못한다 했으니 그 의혹들도 죄다 가짜인 거 맞는 거지?

 

어제 정교수 PC에서 총장 직인 이미지 파일이 발견된 것으로 표창장 위조를 입증하는 대단한 증거라도 되는 듯 보도하고 있는데 정교수 직함이 센터장이래매? 센터장이면 전결 사항에 사용할 총장 직인 갖고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총장 직인이나 파일이 무슨 나라를 상징하는 단 하나의 옥새도 아니고 총장이 주머니에 직접 넣어다니며 혼자 사용하는 것인가? 자신이 모르니 허위고 가짜다?

 

검찰은 기자간담회, 청문회 등 그간의 검증 과정에서 소소한 주변잡음은 있으되 후보자 자체로서는 별 결격 사유가 없이 청와대의 임명 강행이 예상되니 '전격적 압수 수색'의 과잉 수사에 이어 ‘배우자 기소’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특히 정 교수에 대한 소환조사 절차도 무시한 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서둘러 기소부터 한 대목에선 조국의 무릎을 꺾겠다는 그 목적성이 강하게 의심된다. 검찰은 대체 어떤 작당들을 하고 있길래?

 

글고 SBS를 비롯한 대다수 언론과(요즘은 jtbc까지도 가세?) 야당은 처음부터 조국후보 먼지털기에 총력을 기울였고 청문회에서 별 소득이 없자 마지막으로 표창장 건을 물고늘어지며 여전히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그나마 정의당이 데쓰노트를 철회,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더라면 어제 저녁 우연히 만난 여00의원의 악수나누던 손목을 비틀어버릴 뻔했다. 창원 성산구 정의당이 어떤 자리인가. 노회찬의원의 억울한 죽음과 맞바꾼 자리 아닌가.

 

검찰 언론 자한당 수구세력들...지금 온 사방이 적이다.
드넓은 벌판에 문대통령과 조국, 개혁과 정의의 이름으로 우뚝 서 있고 주변에 이를 지지하는 1/3 국민의 민주세력 울타리, 1/3의 중도 혹은 방관자들, 그리고 나머지 검찰과 언론, 명문대 일베층과 자한당, 수구 친일세력들이 한통속으로 똘똘 뭉쳐 날카로운 이빨을 으르릉거리며 여차하면 달려들어 민주주의의 숨통끊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지금 이 상황.

 

죄인아닌 죄인이 되어 시달리느라 얼굴이 반쪽이 된 조국 후보. 마음같아서는 다 내려놓고 가족을 챙기고 싶다던 간담회에서의 목메인 모습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조국은 더이상 개인 조국이 아니라 이 나라 조국의 상징이기에!!! 하늘이 내린 사명이자 민주국민이 열망하는 검찰개혁, 사법개혁의 중책을 맡아 반드시 이루어야만 한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이다. 노무현을 잃고 노회찬을 잃은, 그리고 60~80년대 무수한 진보 지식인들과 꽃같은 젊은 목숨들을 잃고 힘들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여기서 되돌릴 수는 없다. 20대 니들이 개인의 안위만을 살피며 자한당 하수인 노릇을 계속 하겠다면 광주항쟁과 민주화운동을 보고 듣고 직접 몸으로 겪은, 전두환과 수구세력들에


 내 친구와 내 형제를 잃은 70~80세대 우리들이라도 촛불들고 일어서서 이 나라 민주주의의 상징 조국을 지키자!!!     

<페이스북>   손현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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