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푸른꿈창작학교, ‘2022 푸른꿈 홈커밍데이’ 열어

진로 탐색에 대한 조언과 삶 디자인의 장 마련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지난 13일 수료생들을 초청해 모교에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진로탐색을 위한 조언과 재학생들이 삶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15일 푸른꿈창작학교에 따르면 ‘푸른꿈 홈커밍데이’는 수료생과 재학생이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재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수료생과 해당 학과 관련 수료생을 초청하고 있다.


특히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이 가능한 수료생을 초청해 재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학과별 멘토링 진행 후에는 타 전공 학생들의 질문도 수렴할 수 있는 개별 부스 멘토링도 함께 진행했다.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이계양 교장은 ”올해는 수료생들의 참여가 더욱더 적극적“이라며 ”푸른꿈 홈커밍데이는 선후배 만남을 통해 재학생이 진로에 대한 롤모델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진로 탐색에 대한 조언과 인생 설계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는 기회를 마련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광주YMCA가 지난 2020년 9월부터 시교육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LTI(인턴십), 크리에이티브, 명상, 자전거, 생명평화, NGO와 사회참여, 이동학습 등 다양한 대안교육 교과목을 신규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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