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는 지난 5일 도서민을 위한 생활에너지 해상운송 사업을 진행했다. 섬 지역 주민들이 생활연료로 주로 사용하는 LP가스는 개별구매 시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배송료도 높아지고, 운송 과정에서 안전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목포시LP가스판매협동조합과 협의해 도서지역도 육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연료를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민간 화물선을 임대해 일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된 가구는 76가구로 생활연료 배송과 함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게자는 “도서지역 생활연료 해상운송 지원사업으로 섬 주민들께서 연료비 부담이 상당히 절감되고, 안전에 대한 걱정도 없어졌다며 좋아하신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도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민 생활연료 공급은 수요조사를 통해 연 4회 실시될 예정이다.
목포시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저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월 20일 첫 번째 발생한 이후로 언제 멈출 줄 모르고 상황에서 지역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정부는 물론이고 각 지자체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켜내기 위한 고군분투도 이어지고 있다. 목포는 다행히도 확진자가 0명이다. 한때 신천지라는 새로운 위기국면을 맞아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될지 모른다는 불안함은 여전하다. 목포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가 2월 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지도 한 달이 훌쩍 넘어섰다. 매일 13개반 38명이 24시간 교대근무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시시각각 긴박하게 달라지는 상황에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바이러스와 싸움의 최전선에 서있는 보건소는 모든 일반업무를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다중이용시설(8개소) 열화상카메라, 방역, 의심증상자 관리 등에 전 직원(155명)
전남교육청 / 사진자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남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사상 초유의 개학연기 사태를 맞고 있는 교육현장 속으로 뛰어 들었다. 평소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자주 하는 장석웅 교육감은 유·초·중·고 개학 3주 연기 이후 교육현장의 코로나19 대응 및 새 학기 준비상황 등을 살피느라 오히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2일(월)과 3일(수) 순천·여수·광양 등 전남 동부 지역 학교와 유치원의 방역대책, 긴급 돌봄 현장을 살핀 장 교육감은 5일(목)에는 나주 지역 초등학교와 전남창의융합교육원, 공공도서관을 찾았다. 장 교육감은 특히, 3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정보화교육 업무를 총괄하게 된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을 방문해 초·중·고 개학 연기에 따른 온라인 학습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빈틈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미 전남창의융합교육원장은 도내 초·중학교 2,455개 학급 1만 8,507명에게 ‘전남e학습터’를 통한 사이버 가정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학급 단위 온라인 커뮤니티인 ‘위두랑’과 연계한 사이버 학습 및 생활지도 상담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
오늘 3월 5일(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외 24개 단체로 구성된 국민주권개헌행동을 포함하여 약 100여개 단체가 결성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과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오늘 3월 5일(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외 24개 단체로 구성된 국민주권개헌행동을 포함하여 약 100여개 단체가 결성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과 20여개 연대단체 등 모두 120여개에 달하는 단체에 소속된 핵심간부 등이 모여 거대양당을 상대로 소수정당 원내진입과 다당제확립 등을 위해 결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미래통합당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해체하고, 소수정당 원내진입과 다당제 확립이라는 국민요구를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또, “민주당은 사실상의 제2중대 창당개입 관련 의혹진상을 즉각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라! 사실이라면 관련자를 엄중하게 문책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라! 또, 향후 선거용 임시연합정당 창당개입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하고, 그렇게
목포시 / 사진자료 제공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현재 대구 경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환자를 치료 해야하는 병실이 부족한 이때.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에어돔을 설치해 음압병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도 현재 음압병실이 부족한 이때에 설치가 쉽고 가격이 저럼한 에어돔 병실을 만드 는데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에어돔은 바이러스 차단 설계가 가능하고, 내부 바이러스 청정 공간에는 모듈식의 음압병실이 마련되어 배출 또한 철저한 필터링과 소독 시스템으로 정화된 공기가 나가는 시스템이다 한편 헤파필터, 자외선 살균, 항균필터 구성으로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것은 이미 반도체 무진실에서도 쓰이는 검증된 방식이다 일반 건물과 달리 에어돔은 밀폐형 구조를 가지고 있고, 필터실-송풍실을 통해서만 정화된 에어가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음압병실 구성시 더 좋은 효율과 가성비로 구성이 가능하다. 일반 환자와 감염환자가 섞일 경우, 동선과 응급실 사용 문제 등으로 병동 폐쇄도 발생할 수 있는바 따로 설치하면 외부, 내부 모두 안전한 병동이 되며 커다란 바이러스 청정 구역의 돔이 각 음압 병실을 감싸고 있는 형태라 음
목포시청 / 사진자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당초 3월 10일부터 운영될 예정이었던 목포시의참! 사랑의 밥차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다. 목포시와 목포복지재단은 사랑의 밥차 이용자들이 대부분 노인층으로 집단 배식은 감염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는 잠정 중단기간에 보다 더 알찬 건강식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혹한기(12월 ~ 2월), 혹서기(8월)를 제외한 기간(8개월)에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6월부터 지금까지 총 250회를 운영해 어르신 12만7천여명에게 점심 제공, 1만7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전남교육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민선3기 출범 후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에 나서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올해 고교 무상교육을 더욱 확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비로 총 53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계속 지원하고 올해부터는 교과서 대금도 추가 지원한다. 이렇게 되면, 전남 도내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 1인당 연 최대 148만원까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그동안 보편적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가구 등 서민 가정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앞서 지난 2018년부터 고교 신입생 입학금을 면제했으며, 지난해 2학기부터는 기존 1학년에 더해 2,3학년까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해 중앙정부 계획보다 2년 먼저 고교 전면무상교육을 실현한 바 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전남교육의 따뜻한 품 안에서 차별 받지 않고 각자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의당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정의당 윤소하 의원 4일 선관위가 획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국회 교섭단체의 협상이 늦어지면서, 선관위가 시간에 쫒겨 발표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획정안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안입니다. 선거를 40여일 앞 둔 지금, 이미 두 달 넘게 선거운동을 하고, 당내 경선을 치른 예비후보들과 유권자를 고려한다면, 선거구 획정안은 선거구 변화가 최소화 되는 방향에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 선관위 획정안은 전남의 경우 10개 선거구중 5개 선거구가 바뀌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아예 없어져 버렸으며, 인구 23만이 넘는 목포는 갑자기 신안과 하나의 지역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강원 역시 8개 선거구중 5개 선거구가 바뀌고, 그 중에는 태백산맥을 넘어 6개시군을 하나의 선거구로 만드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선거법 25조 3항에는 인구범위를 벗어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구 기준을 충족하는 범위에서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의 선거구를 최대한 보전하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의 선거구를 줄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
해남군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남 해남군 산이서초등학교 졸업 동문회는 지난 3일( 동문회장 박성군)를 비롯 동문들은 코로나19로 신음하는 대구 경북지역 마스크보내기 성금을 모아 산 이서초등학교( 교장 박문규)에게 전달했다. 산이서초등학교는 1944년 개교이후 73회 졸업생을 배출한 긴 역사를 자랑한 학교이며 6-70 년대에는 전교생이 1000여명 가까운 큰 규모의 학교였다. 그러나 현재는 전교생 60여명이 학교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작은 학교가 되어 있었다. 7-80년대 산업화의 물결로 농촌을 떠났던 젊은이들의 빈 자리는 소규모로 맥을 이어가는 농 촌 학교들을 보면서 실감 할수 있었다. 산이서초등학교졸업 동문들은 매년 4월이면 동문회를 개최하여 본교 운동장에서 노.소 화합의 장을 만들어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었다. 올해에도 예전과 다름 없이 동문회를 개최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잠정 연기 되면서.동문들 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 경북에 마스크를 보내기로 뜻을 모으면서 성금을 모 금 한 걸로 전해졌다' 산이서초교 동문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대구 경북 주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 였다.
목포시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주유소의 휘발유에서 발생하는 유증기는 인체에 해를 끼치고, 오존과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오는 4월 3일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 목포시는 대기관리권역으로 포함되어 연간 판매량 300㎥이상 주유소에서는 유증기(휘발성유기화합물) 회수시설을 2023년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목포시는 8,8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휘발유 판매량이 연간 2000㎥ 미만인 자영 주유소의 유증기 회수시설 조기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주유노즐 1기당 스탠드형의 경우 2년 조기 80만원, 3년 조기 100만원, 천장형의 경우 2년 조기 100만원, 3년 조기 12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주유소는 오는 20일까지 목포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환경보호과(목원동 트윈스타 4층)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온실가스 감축, 시민 건강보호와 영세 주유소 재정부담 경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필요한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남교육청/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개학이 3주일 연기된 교육현장을 찾아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안전 대책과 개학연기에 따른 새 학기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2일(월)과 3일(화) 이틀에 걸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한 순천, 여수, 광양 지역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방문, 방역대책과 긴급 돌봄 상황을 둘러봤다. 장 교육감은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대책은 물론 개학이 3주일 연기됨에 따른 학습공백 최소화, 학사일정 조정 등 학교운영 전반을 꼼꼼하게 살폈다. 3일에는 여수 부영초등학교와 송현유치원, 순천 상사초등학교를 방문해 긴급 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아이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한지, 예방수칙은 잘 지키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마스크 각 450 장 씩을 전달했다. 장 교육감은 전날에도 순천 남산초등학교와 남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긴급 돌봄 교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소독 실시 여부와 아이들 건강관리대책,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살펴봤다, 또, 여수교육지원
전남교육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갖춘 미래 예술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교장 신홍주)가 오는 23일(월) 광양에 문을 연다. 예술계열 공립 특수목적고인 한국창의예술고는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인한 교육부의 전국 유·초·중·고 3주 개학연기 조치에 따라 오는 23일(월) 첫 입학식을 갖고 본격 학교운영에 들어간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광양시 마동 3만 5,649㎡ 부지에 320억 원(광양시 지원 134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들여 설립한 한국창의예술고는 총 9학급 180명 규모로 운영된다. 학과는 창의음악과와 창의미술과로 구성했으며, 학년 당 학급은 창의음악과 2개 반, 창의미술과 1개 반으로 편성했다. 첫 신입생은 지난해 11월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55명(창의음악과 35명, 창의미술과 20명)을 선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학생 교류 및 지도교사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준비에 공을 들여왔다. 이 학교가 개교해 운영에 들어가면, 전남을 비롯한 전국의 예술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