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대해 모두 발언 중 방금전 보고에 의하면 보건복지부 지시에 따라 공공병원 병상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1주일 내로 전국 공공병원의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랍니다. 이에 목포시의료원도 병상확보에 동참해야 할 상황입니다.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다만 현재 입원중인 환자에 대한 대책과 병원운영에 대한 안정 적인 재정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의료원에도 200명의 환자가 있고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목포시와 의료원과 복지부가 함께 이에 대한 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천연재료인 흙을 이용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이 3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손도장 찍기, 화분 만들기, 시계 만들기, 핸드페인팅, 빚어 만들기, 물레체험 등 여섯 종류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운영되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순서대로 이루어지며, 체험비용은 유료로 체험 종류에 따라 금액차이가 있다.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은 당일수령하거나 4주 뒤에 받을 수 있다. 평일에는 20명이상 단체 방문객들에게 도자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단,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5일 부터 8월 23일 까지는 평일에도 단체 사전예약 체험을 운영하지 않는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2020년 전기 자동차 및 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 해 전기차 보급대수는 총 84대로 승용차 초소형포함 60대, 화물차소형 4대, 이륜차 20대이며, 보조금은 최대 전기승용차 1,540만원 초소형 640만원, 전기화물차 2,520만원, 전기이륜차 3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개인의 경우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접수일 이전에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되어 있으면 된다. 구매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먼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차량 판매점의 안내에 따라‘저공해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으로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기간은 오는 24일 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접수 후 결격사유가 없어 지원 자격을 부여받은 신청자는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인 조건으로 보조금 지원가능 확인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착오에 의한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라남도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은 2020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교 구성원의 학생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인권침해 관련 사안 및 각종 사례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인권 사례집’을 발간, 배포했다. ‘손에 잡히는 학생인권–사례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사례집은 휴대하기 쉽게 핸드북 형태로 제작됐으며, 언제든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학생인권 관련 중요 사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참고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꾸며졌다. 사례집은 최근 몇 년 간 학생인권침해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된 사안을 담았다. 특히, 학생인권의 주요 영역인 ‘차별금지’ ‘폭력’ ‘교육에 관한 권리’ ‘사생활의 자유’ ‘표현, 집회 및 결사의 자유’ 등 8개 영역 별 위원회의 주요 결정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 사례집이 활용되면, 그 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생인권 침해에 대한 의견 충돌로 생겼던 갈등상황이 상당부문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관련 사안이 있을 때마다 중요 판단에 대한 근거나 기준이 없어 갈등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했다.”며 “이번 사례집 발간을 계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전통시장처럼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기피되면서 생계형 영세 상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실정으로, 시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주변 소상공인 가게 이용하기 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는 관내 전통시장 7개소에 두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별로 담당시장을 지정해 책임제로 운영한다. 자유시장은 기획관리국, 신중앙시장은 자치행정복지국‧보건소, 종합수산시장은 관광문화체육국, 동부시장은 경제산업·의회사무국, 청호시장은 안전도시건설국, 항동시장은 환경수도사업단, 중앙식료시장은 도시발전사업단에서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다. 우선 시청 직원들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평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 청사 구내식당 휴업, 피해자 지방세 세제지원, 지방재정 신속집행 강화, 소상공인 특별보증 확대
【저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전남교육청 장석웅교육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구내식당 주1회 휴무, 예산 조기집행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인근 음식점 업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의미에서 본청 구내식당 운영을 매주 1회(수요일) 중단키로 했다. 도교육청 구내식당은 평소 600여 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 1회 휴무제가 실시되면 월 2,400만원이 지역상권 매출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음식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직원 맞춤형 복지 예산 244억원 중 70%에 해당하는 170억 원도 3월말까지 사용하도록 권장키로 했다. 맞춤형 복지비는 외식, 의류, 도서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지역상권 이용으로 지역경제가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남도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진석 전당장 직무대리과 함께 전남지역 창의적인 예술교육 활성화을 위해 지역 인재양성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진식 전당장과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문화·예술 체험활동 활성화 상호 협력 전남지역 학교 예술교육 역량강화 지원 체제 구축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인재양성 지원 한국창의예술고 등 지역 예술 인재 양성기관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전남의 학교 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역량 있는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초‧중‧고등학생의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교원 예술교육 역량강화, 지역사회 문화 예술 증진해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학생의 예술기회 확대, 교원과 학교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 학생중심 예술수업 혁신 등 예술교육 활성
【전남투데이 윤선애】목포시는 3월부터 유아 숲에서자란다.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유아숲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부터 6세반 유아 대상 ‘유아숲교육 위탁운영사업’을 도입하였으며, 수요가 많은 7세반 유아를 대상으로는 ‘시직영 유아숲교육단’을 구성해 다채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13일 ‘2020년 유아숲교육 위탁운영사업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어울림생태연구 소대표 김재문 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어울림생태연구소는 양을산, 유달산, 입암산 등에서의 숲체험 교육과 고하도 목화정원, 용머리 데크로드 탐방 같은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구상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6세반 300여명 연2,700명을 대상으로 유아숲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또, 시는 유아숲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이 크게 증가하는 현실에 맞춰 시 직영 유아숲 교육단을 구성할 방침이며 7세반 유아를 대상으로 50개 어린이집 1,000명연 12,000명 을 모집해 산림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체계적인 산림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1년 삼학도에 유아숲체험원을 새롭게 조성한다. 아이들이 숲과 함께 밝고 건강하게 자랄
【전남투데이 윤선애 】목포시는 올해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확인서나 의료보험카드를 지참하고 목포시 보건소 또는 하당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제외다. 시는 2019년에도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약 650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 해는 약 1,3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젊은 층에 비해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8~10배 이상 높고, 발병한 후에도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신경통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일수록 보다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력 확보로 발병을 100% 예방할 수는 없지만, 합병증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아지고, 신경통 등도 다소 줄어들 뿐 아니라 최근 연구에서는 뇌졸중 발생률도 감소시킨다는 것이 학계 의견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을 임시 휴장한다. 대상 시설은 유달경기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이다. 휴장 기간은 2월 17일 부터 3월 31일 까지이며, 향후 코로나19 전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관련한 문의는 시 체육시설관리과(270-4091, 4092)로 하면 된다. 아울러, 목포체력인증센터와 다목적체육관도 같은 이유로 28일까지 휴관에 들어갔으며, 상황에 따라 휴관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 취하는 선제적인 대응인 만큼 시민들께서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해수부와 기재부등 유관 부처와 목포 안강망 어선등피해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논의해 왔으며,그 결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지원 하게 되었다고 밝힘. 이번 결정이 피해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신속하게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해양수산부등 정부 부처가 목포 안강망 어선처럼 중국등 외국인 선원이 귀국하지 못해 출어를 포기하고 있는 어민들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2.4억원을 지원하고, 근해 안강망 외 어업인들도 피해조사가 끝나면 신속하게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윤소하 의원은 “목포 수협등을 방문하여 안강망 어선의 출어 포기 소식을 듣고, 지난 2월 11일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어민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해수부, 기재부등 유관부처와 여러 차례 논의를 해 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수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확인하고, 이를 직접 정부 부처에 제안했다” 고 그 간의 지원 경과에 대해 밝혔다. 한편 윤소하 의원은 “이번 해수부의 코로나19 피해어민 구제를 위한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2020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전국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선정한‘2020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농업계 고교가 포함됐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7월 구례교육공동체와 함께 전남자연과학고 혁신방안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남 농업교육 혁신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혁신 분위기를 조성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사업에는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15개교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선정된 학교에 대해 농업실습 및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예비 전문농업인을 육성해 졸업 후 영농기반이 없는 학생이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에서는 농업계열 5개 고등학교가 지원해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농고 스마트팜테스트배드’사업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와 장성하이텍고등학교가 선정돼 각각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또,‘농고 영농창업인큐베이팅’사업에 호남원예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