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사/ 자료제공전남투데이 / 이승헌, 김건형 기자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최적화 컨설팅기업인 ㈜베리워즈가 광주에 e-모빌리티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등 광주형 인공지능(AI) 그린뉴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탄소중립 e-모빌리티사업 추진 시 행정 지원과 환경조성 ▲e-모빌리티 생산공장 설립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에 관한 신규 사업 적극 발굴과 참여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등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항 등이다.㈜베리워즈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사업모델 제공과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컨설팅, RE100과 온실가스 감축컨설팅 등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컨설팅 기업이다.특히, 이번에 자체 개발한 생활 체감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인 e-모빌리티 사업을 캄보디아에 착수하면서, 관련 생산공장을 광주에 설립할 예정이다.㈜베리워즈는 35억 원을 들여 부지 매입과 양산라인 구축 등 신규 공장을 광주에 설립하고, 인력을 추가 고용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e-모빌리티 사업은 오토바이와 3륜 차량의 사용이 많은 동남아를 전략시장으로 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활용한 비즈니스모델을 실현하
대한민국 검사 / 임은정 검사가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5.18 경찰 영웅 ㄱ故 안병하 경찰국장 님의 묘소에서 참배하고 있습니다,굴곡진 현대사 굽이굽이를 펼쳐 읽다 보면 씁쓸할 때가 많습니다. 4·3도 그러하고 5·18도 그러하고 이웃 경찰에는 위법한 명령을 명백히 거부한 사례가 없지 않고 심지어 파면되고, 고문까지 당하는데, 검사들은 항명은커녕 사표 던진 사례도 잘 들어보지 못했으니 그러고도 검사라는 이름을 감당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다고 할 수 있나... 한심하고 개탄스럽기 그지없지요. 몇 주 전,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5·18 경찰 영웅인 고 안병하 치안감님이 계시거든요. 전남경찰국장으로 신군부의 지시를 거부하셨다가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시고, 쫓겨나셨지요. 공무원은 상사나 조직이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해야 함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신 공직자의 사표라, 그 앞에 한동안 묵념을 하고 왔습니다. 김학의 출금 관련하여 이성윤 검사장이 기소되는 등 검찰이 소란스럽습니다. 김우현 반부패부장 등 고위 간부들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떠올린 검사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2018. 5. 문무일 총장의 대검은 김우현
“죽어야 보이는 사람들, 긴급재난지원금 은 가난한 서민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그이상의 존재 가치가 있다죽어서야 알려지는 청년들의 고독사! 2021 청년 고독사 KBS 시사직격을 보았다, 아무도 모른채 다세대 주택에서 쓸쓸히 죽어간 청년고독사, 차디찬 죽음의 현장에서 발견된 체납고지서에서 찾은 청년의 나이는 89년 생 올해 32살 이였다, 이런 주검들이 2019년 전국 3,740 건 2020년에도 4,196건 하루에 11명이 청년고독사 했다, 주로 경기 수도권 지역에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정치는, 정치꾼들은, 그 훌륭하신 국회의원, 박판검 의사 교수 그 외 잘배운 먹물 엘리트 들은, 이들 호주머니 텅 빈 가난한 청년들에게 보편적 긴급재난지원금, 기본소득금을 줄게 아니라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는 따불 괴변을 지금 현재에도 늘어 놓는다, 당장 산 입에 거미줄 칠 위기에 처한, 다 같은 국민, 그것도 앞날이 창창한 청년들의 현실을 알바도 아닌 듯 국민을 대변한다는 정치인들이 남 평생 한 채도 못가진 집을 혼자 독식 하듯 수채씩 보유하면서, 입으로는 “국민 국민한다,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서민대중의 프락치 쯤으로만 비춰지는 배부른
돌연사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고 1시간 내 갑자기 사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나 출생후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사망의 원인을 크게 네가지로 나누어 본다면 첫째,패혈증에 의한 사망인데 이는 면역력 결핍이나 어떤 병원균에 의한 감염증이 원인이 되는데 노쇄하게 되어 돌아가시는 흔히 말하는 자연사라는 것은 대부분 여기에 해당 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둘째는 여러 원인에 의한 저혈성 및 알러지반응에의한 쇼크상태로 인한 사망인데 여기에는 각 종 사고사등이 해당되며 셋째는 갑장스런 심장정지로 오는 심장사가 있으며 심장질환이 돌연사 원인 중 80%를 차지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넷째는 호흡기능의 마비로 사망하는 신경손상 익사 중독 기도패쇄등이 있습니다. 갑작스런 사망 즉, 돌연사의 80%를 차지하는 심장사는 일반적으로 심장마비라고 하는데 이는 갑작스런 심장박동 이상이나 심장근육의 파열로 심장기능이 정지 하게 됨을 말합니다. 이런 심장정지는 심장박동에 이상을 일으키는 심전도장애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죽상경화증)가 심해져 오게 되는 심근경색증으로 일어나게됩니다. 그 원인 중 기초질환이라 말하는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기갑학교장 /이구호 준장쿠데타세력의 주역 중 한사람 이였던 황영시 참모차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육군기갑학교장 이구호 준장에게 기갑부대를 출동시켜 광주시민들을 제압 하라는 명령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시민들에게 대포를 쏘란 말이냐” 나는 그렇게는 못한다“ 하면서 신군부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던 다음해 81년 군복을 벗고 나와 아들과 함께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지내다가 항상 5월이 오면 광주를 생각하면서 마음의 큰 상처를 앉고 사시다가 운명하셨다, 이러한 사실들은 故 이구호 준장의 재직 시절 펴낸 “기갑학교사”에서 5월21일 신군부의 집단발포 전 실탄분배 사실 까지도 자세히 기록하고 있어 이구호 장군의 광주시민을 위한 애국충정의 마음을 재조명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광주5.18 때 광주에서 신군부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시민들이 도륙 당하고 있던 그 비참했던 시기에 광주시민들을 보호하고 목숨을 지키려 했던 대한민국의 훌륭한 경찰 안병하 국장을 비롯해 이구호 준장(광주기갑학교장) 의 충정을 재조명 하여 이 땅에 국권을 찬탈하려는 간악한 무리들이 득세 하지 못하도록 하고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참 군인의 군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
박철홍의 지금도 흐른다 / 좋은글중에서 발췌초롱초롱 박철홍의 지금도 흐른다! 324ㅡ 인사 한 마디의 기적 ㅡ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인사를 잘하는 편입니다.그리고 인사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제가 선거판에 들어 와서 인사를 잘 안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진짜 억울했습니다.^^아마 저뿐만 아니라 선출직들은 거의 모두 그런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사실, 어떤 선출직들에게라도 인사 잘 안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진짜 허위사실유포 입니다. ㅎㅎ그 어떤 선출직이라도 인사 잘 안 하는 선출직은 없기 때문입니다.인사방법에서 약간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요.물론 선거운동 기간만 그럴뿐이고 평소에는 목에 빳빳이 힘주고 다닌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압니다.저 또한 그런 소리 많이 듣기도 했습니다.선출직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를 욕하고 다니는 분들 말을 들어 보며 더 그렇습니다.저는 기억조차 할 수도 없는데 어떤 상황에서 제가 자기만 모른 체 하고 목에 힘주면서 인사도 않고 지나 갔다는 것입니다.선출직 참 어려운 일입니다. ㅎㅎ그래도 여러분들!선출직에 안 나오시더라도 인사는 잘 하십시다!^^제
대한민국 검찰청 / 임은정 검사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 임은정 검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기를 맞은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내에 여러 떠오르는 단상을 전하며 소회를 밝혔다. / 임은정 페이스북 발췌 임 검사는 5.18에 때맞춰 정치적 메시지를 던진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한 듯 “5.18 때 사표를 던진 검사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윤 전 총장이 5·18을 독재에 항거한 역사라며 자신이 민주화 투사라도 된 양 슬쩍 숟가락을 얹는 조선일보 등의 인터뷰 내용을 꼬집은 거로 풀이된다. 임 검사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경찰국장으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시민들을 지킨 안병하 치안감의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몇 주 전 다녀온 사실을 전하면서 자신을 반성하고 아울러 변하지 않는 검찰을 비판했다. 그는 "이웃 경찰에는 위법한 명령을 명백히 거부한 사례가 없지 않고 심지어 파면되고, 고문까지 당하는데, 검사들은 항명은커녕 사표 던진 사례도 잘 들어보지 못했으니 그러고도 검사라는 이름을 감당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다고 할 수 있나, 한심하고 개탄스럽기 그지없다”라고 했다. 임 검사는 고 안병하 치안감을 5.18 경찰의 영웅이라면서 "전남경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 환영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서울의소리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 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찾았다. 서울공항을 출발한 대통령 전용기는 19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워싱턴 D.C.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해 3박 5일 간의 공식 실무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글씨와 양국 국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하고는 손을 흔든 뒤 트랩을 내려섰다. 미국 측 로버츠 의전장과 이수혁 주한 미국 대사, 이승배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주먹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코로나 이후 첫 순방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바이든 정부의 외교안보팀이 한반도를 잘 알고 있어 대화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 하원 문 대통령 방미 환영 결의안 초당적 발의 앞서 미 상원은 지난 13일 문 대통령의 방미를 환영하는 초당적 결의안이 발의됐다. 민주당 소속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과 제임스 리시 외교위 공화당 간사 등이 공동 발의했다. 미국 상원에 이어 미 하원에서도
이재명 경기지사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0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언론이 연일 여론조사 결과를 내보내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자신이 보기에는 겉 포장지만 봐서 내용이 뭔지 전혀 모르겠다"고 하면서, 속을 완전히 까봐야 그속에 머가 들어 있는지 알지 않겠느냐" 아직 판단은 이르다고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여의도에서 '성공포럼' 창립식에 참석한 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가 생각하는 공정이 같은가"라는 (취재진의 질문 인용)에 이같이 답했다. 수도권 일간지 모 기자의 아래 내용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이 정치적 비전을 밝히지 않은 채 잠행을 이어가는 상황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그분이 무슨 생각하는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예를 들어 소비자는 내용물을 보고 판단해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빨리 전부를 국민께 보여드리고 판단 받는 것이 정치인 또는 정치인이 되려는 분의 도리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알맹이를 봐야 판단하고 써보기라도 하는데, 포장지의 예쁜 부분만 자꾸 보여주셔서 판단하기 어렵다"고 재차 견제구를 날렸다. 이 지사는 "우리 사회의 중요
서울 강남의 모 병원 성형외과 원장이 매달 받은 월급이 무려 6,700만원, 많은 것인지 적은것인지 알바 아니지만, 그러고도 “형편이 어렵다”며 세금을 수억원씩이나 체납을 해서 서울시가 ‘금융채무불이행자’ 로 등록 했다며 경향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 25개 자치구 각 기관별로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 공공기록정보등록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체납세금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500만원 미만으로 분산돼 있더라도 2개 이상 기관 합산 체납액이 500만원이 넘으면 서울시가 공공기록정보를 등록하게 된다. 올해 첫 분산체납액 합산 500만원을 넘긴 체납자는 478명이며 체납액은 45억9000만원에 달한다고 했다, 가진사람이나 가난한 직장인도 바쁘게 살다보면 잊고 체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토록 사회의 엘리트 집단이라는자 들이 그 많은 월 수입을 받고서도 국민의 할 도리를 하지 않고 수천 수억씩 세금을 미루고 있었다는 사실이 수도권 언론에 집중 보도되는 면상 부끄러운 일들은 가뜩이나 이 어려운 시기에 잘 배운 상류사회 기득권 누리는 계층을 바라보는 일반 국민들 시선의 비침이 찹찹할 따름이다,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올린
전국적인 정치플랫폼 “촛불백년이사람”이 전국조직 출범식80년 5.18광주민중항쟁의 도시 광주에서 3040세대를 주축으로 1~20대 젊은 청년세대까지 아우르는 전국적인 정치플랫폼 “촛불백년이사람”이 전국조직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촛불백년이사람”은 박근혜정권의 탄핵을 이끌었던 촛불정신을 모토로 “공정사회 실현과 민주대개혁, 민족공영의 평화번영을 추구하는 3040세대 중심의 젊은세대 정치플랫폼이다. 위 단체의 이석주 상임대표는 ”민주대개혁, 평화번영에 중점을 두었던 문재인정부의 가치와 정책방향을 계승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게 청년세대들에게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국가가 기본적인 삶의 조건과 혜택을 제공하는 기본국가, 그리고 여전히 산적한 민주대개혁의 과제와 민족공영의 평화번영을 추구하며 새로운 한국정치의 미래를 보다 희망적으로 설계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동안 한국정치는 기성세대의 의사를 대변하기에도 부족함이 있었고 3040세대를 비롯한 1~20대의 젊은 청년세대들에게는 상실과 무기력함을 느끼게 하였다. 위 단체는 이러한 현실인식 속에서 “1020에게는 공정한 기회와 혜택을, 3040에게는 무한의 선택과 기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자사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의 민심이 요동치는 가운데, 오늘 민형배 의원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발적인 순수한 모임 “희망사다리 포럼” 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광산구을)이, 17일 오전 서구 치평동 ‘희망사다리포럼’을 방문해 포럼 공동대표 등 지도부들과 환담하고 ‘ 재창출’의 의지를 다졌다. 지난주,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알고 싶어 평회원으로 가입한다고 밝힌 민 의원은, 이날 희망사다리포럼 회원들을 만나 “민주정권 재창출을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1월 호남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지사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달 7일에는 전재수 의원의 ‘경선연기론’을 정면 반박하는 글로 이 지사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 민 의원은 이달 20일 여의도에서 창립할 예정인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을 위한 국회포럼(약칭 성공포럼)’에 공동대표로 추대된다. 여의도 성공포럼과 광주 희망사다리포럼 활동을 병행하며 민 의원이 민주정권 재창출과 이 지사 지지 행보를 어떻게 이어갈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