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교수 518명이 이재명을 지지한다며 선언하고 나섰다,
정의당 전남도당 이보라미 위원장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지자체중 장흥,강진,해남군, 진도읍, 등의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한다 고 했다, …………………………………………………………………………………………………………………………………………………… 집중호우 피해 입은 전남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한다. 전남지역 장흥 · 강진 · 해남 3개 군과 진도군 진도읍 · 군내면 · 고군면 · 지산면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이달 초 3일부터 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에는 1000여명의 이재민과 130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 위 지역은 그중에서도 피해정도가 심각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하고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 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 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16일 강은미 국회의원과 함께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해남군과 진도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곡성축협 하나로마트 개점 2주년 기념행사 추첨식 / 곡성축협 사진제공곡성 축협(조합장 박왕규)은, 지난 6일 곡성축협 하나로마트 2층 대 회의실에서 마트 개점 2주년을 맞아 경품 추첨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곡성축협 하나로마트 회원이 가입한 네이버밴드를 통해서도 생중계 됐다, 축협 행사진행 관계자는, 경품 추첨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찰관 1명과 곡성군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을 참관하도록 하여 많은 분들이 지켜본 가운데 진행 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이번 하나로마트 개점 2주년 기념 경품으로 “암송아지 5마리를 걸었고, 55인치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여 지역민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돌려 주고자 했었다고 말하고, 축협 마트가 이렇게 까지 곡성의 대표 쇼핑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계기는,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민의 많은 사랑 없이는 가능하지 않았다 며, 오늘 경품행사가 축제분위기 속에 치러지게 되어 곡성군민과 함께 무한 한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곡성축협 하나로마트 개점 2주년 경품추첨행사 진행 후 / 박왕규 곡성축협장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역의 아픈 역사를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듬고 노래했던 여수작가회의와 순천작가회의 소속 작가(이하 여수·순천작가회의)들이 73년 만의 ‘특별법 통과’라는 역사적 쾌거에 “해원의 노래”를 바쳤다.푸른 하늘 서러워 꽃이 지더니 -여순10.19특별법 제정에 따른 여수·순천작가회의 문인들의 성명聲明 이 지역 작가들이 모여 모처럼 한목소리로 지난 6월 29일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제21대 국회 본회의에서 225명 찬성(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통과되었다는 소식에 환영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동안 지역의 아픈 역사를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듬고 노래했던 여수작가회의와 순천작가회의 소속 작가(이하 여수·순천작가회의)들이 73년 만의 ‘특별법 통과’라는 역사적 쾌거에 “해원의 노래”를 바쳤다. 여수·순천작가회의는 특별법이 통과되는 그 날을 “여순의 죽음들과 살아남은 자들의 그 오랜 상처 위에 그리고 분단의 세월 동안 자행된 속수무책의 사건들과 그 왜곡된 역사 위에 은하의 모든 별빛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렸다.”라며 감격했다. 또한 기쁨과 함께 또 다른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면서, 그 시작은 “이 기쁨이 우리 지역만
민주노총여수지회 / 자료제공 오늘 (7.6) 오전 여수에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CJ대한통운택배 여수터미널의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으나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사고 현장을 둘러 본 소속 택배기사들은 마침 배송을 위해 차량이 출발하고 나서 붕괴가 발생해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문제는 무너져 내린 구간이 CJ대한통운택배가 택배차량의 접안 수를 늘리기 위해 불법적으로 확장한 구간이라는 것이다. 택배차량을 대던 일부 구간이 무너져 내리고, 나머지 구간은 전체적으로 1미터 정도 꺼져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이다.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여수지회(지회장 육동주, 이하 여수지회)는 CJ대한통운택배 여수터미널이 소속택배기사가 125명이지만, 57대 차량만 접안할 수 있는 좁은 공간 탓에 기사들이 2~3회 순환배송을 할 수 밖에 없다며, 택배기사들의 장시간 노동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수터미널을 확장 이전해야 한다는 줄곧 해왔던 터이다. 민주노총여수지회 / 자료제공 이번 사고를 통해 CJ대한통운 측이 차일피일 미루던 여수터미널 확장 이전의 요구는 더 커질 것이다. 비단 장소의 협소함으로 인한 장시간 노동이 불가
광주광역시 남구청 /사진자료제공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그동안 주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댄스와 스포츠 등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온 ‘꿈과 끼를 키우는 토요학교’ 프로그램에 큰 변화를 주기로 했다. 특히 방학 중 평일 운영을 비롯해 프로그램 다양화를 요청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에 스포츠 위주였던 3개 프로그램을 전통문화와 디지털, 원예 및 공예 등 관련 프로그램 8개로 확대하고 사업비도 2배 가까이 늘려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2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과 끼를 키우는 토요학교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토요학교를 통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 ▲세계로 가는 밸런스워킹PT ▲세대간 소통의 힘, 남구 청소년의 힘 ▲흙으로 만들어가는 나의 꿈 ▲대촌에서 배우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농악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코딩 아트 클럽 ▲학강에 울리는 스탠바이 액션 ▲우리는 플로어볼 한다 등 8가지다. 탁구와 댄스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청소년들이 실제로 원하는 건강PT를 비롯해 코딩, 공예 체험, 사진 및 영상 촬영, 플로어볼 및 농악 체험 등을 토요학교 프로그램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민선7기 ‘권오봉 여수시장’ 의 힘차게 달려온 지난 3년을 돌아보는, 언론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은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전력을 다하였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하나로 뭉치면서, 위기에 강한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여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했다고 말했다, 특히, 여수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여순사건특별법” 제벙 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100년의 여수미래를 그려 나가려 한다고 했다, 약 1시간여에 걸친 권 시장의 민선7기 지난 3년의 시정 추진 성과와 세부내용, 현안 3대 핵심사업 등,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의 시정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 하였다” “지역경제는 활력을 유지 하고, 일상의 회복이 앞에 와 있습니다” 라고 했다, 권 시장의, 민선7기 3년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시장의 언론인과의 일문 일답 내용 등은 첨부한 편집없는 풀 영상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권오봉 여수시장 / 민선7기 3년 “기자회견”
인터뷰 "박영도연구소장 "초코릿도문화"...."알수록 에너지 넘치는 매력 있어" -카카오는 신계 바치는 음식 16개국 돌며 다큐멘터리 제작 타닌·불소 성분 이 건강에 도움초콜릿 학교와 박물관 만들고파 [대한기자협회곡성지회] 조남재/김도원기자의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 무었이든 재미가 있어야 끌리죠. 초콜릿은 알아갈수록 심장이 뛰고 에너지가 끝없이 넘치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역사적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한국초콜릿연구소장인 박영도씨는 1대 쇼콜라티에다.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을 만들고 초콜릿을 이용해 예술작품까지 만드는 사람을 뜻한다. 지난 24일 곡성에 있는 한국초콜릿연구소에서 만난 박 소장은 초콜릿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20여년전 초콜릿을 처음 접하고 문화와 역사, 이야기 등을 여러 사람에게 알려야 할 필요성을 느껴 그때부터 지금까지 연구를 하고 있다.박 소장에 따르면 초콜릿의 역사는 아스텍·마야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카카오는 신께 바치는 음료로 ‘신들의 음식’이라 불릴 만큼 고대 종교 의례에 쓰이거나 왕과 사제 등 특권층에게만 허락된 기한 음료였다. 한국초콜릿연구소 /곡성기차
20대 차기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 이재명 경기도지사시민의 집단지성으로 개혁·지역 과제를 발굴하는 희망사다리포럼이,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희망사다리포럼은 30일 성명서를 내고, 2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0% 선별 지급 결정을 전 국민 보편 지급으로 수정할 것을 주문했다. 그 이유로 “내는 사람 따로, 받는 사람 따로 라는 선별적 복지제도는 코로나 상황에 적합하지 않으며, 지속가능하지도 않다”며 국민연대감을 위해서도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희망사다리포럼은 성명서에서 “전 국민에게 지급되었던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의 효과성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득 상위 20%를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시행으로 “소비는 진작되었고 골목상권이 살아났다”고 덧붙인 다음, 그 근거로 추가 소비효과가 45.1%에 달한 점, 소상공인 매장 소비가 15.5%p 상승한 점을 제시했다. 나아가 이런 경제적 효과성에 더해, 보편적 재난지원금은 국민의 높은 만족도, 국가 신뢰도 재고에도 기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과거에는 국가에 낸
진도군 자료제공전남 진도군이 미래를 빛낼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며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500만원이 기탁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인재육성 장학금은 진도꽃게통발협회 김정문 회장이 1000만원, 한국LPG배관망사업단 황갑용 단장이 500만원을 기탁했다.장학금 기탁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인재육성에 작은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기탁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08년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12년 동안 196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장학금 전달 26억원, 명문고 육성 14억원, 교육경비 43억원 등 총 83억원을 지원,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명문고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영광군의회 / 임영민의원전남 영광군의회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 측에 영광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률을 높이는 활성화 방안을 촉구했다. 영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임영민 의원은 제258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의를 통해 “영광군민의 체력증진 및 여가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영광 에콜리안 대중골프장을 조성한 만큼 우리군민이 편리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비율로 영광군민 우선 예약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영광군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지난 2014년 1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을 개장한 만큼 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광군의 견해와 대책이 무엇인가?를 질의했다. 답변에 나선 이영길 영광군스포츠산업과장은 “지난 2014년 10월 7일 개장한 에콜리안 영광 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0년 간 운영 관리하고 종료 후 영광군이 직접 운영한다”면서“공단의 미 회수 투자금에 대해서는 영광군이 10년 간 균등 분할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과장은 “골프장 이용 영광군민 편의 향
신안군 자료제공전남 신안군은 단일 지자체 중 가장 많고, 누적 길이가 가장 긴 방조제를 보유했다고 세계기록위원회(World Record Committee·WRC)로부터 최고 기록 공식 인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안군의 이번 기록은 지난해 9월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받은 후 WRC 세계 기록에 도전해 면밀한 심사 결과 WRC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됐다. WRC는 최고 기록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최고 기록 인증 전문 회사이다. 대부분이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은 1900년대 이전부터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간척사업을 바탕으로 방조제를 축조해 농경지를 만들어 왔다. 1728년(영조 4년) 조수간만의 차가 덜한 팔금면 서근원안에 방조제를 축조해 농경지를 만들기 시작했고, 일제강점기에는 전쟁물자로 쓰일 곡식을 생산하기 위해 213개 방조제를 축조했다. 그 결과 최소 40m의 암태 논치방조제부터 최대 5천100m의 도초 도락방조제까지 총 547개의 방조제가 만들어졌다. 그 길이는 276km로 세계 최대 최장 길이다. 신안군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