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후 서구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제18차 이사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며 활짝 웃고 있다
광주광역시 윤영렬 감사위원장, 정민곤 시민안전실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감사원 김종호 사무총장, 최채우 지방행정감사2국장, 김원형 광주사무소장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4일 서구 광주도시공사 2층 감사원광주사무소에서 열린 '감사원 기업불편부담신고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제막식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운영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5기 현장 만남의 날' 행사장을 찾아 공공기기관형 등 일 경험 부스를 둘러보고 업체 관계자와 구직 청년들을 격려했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디딤돌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5일까지 열린다.
친환경 수소에너지 관련 국가정책과 기술개발 동향 등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여수에서 열렸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여수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이용주·최도자 의원,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이 주최·주관했다. 진행순서는 전문가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었다. 먼저 홍성안 광주과기대 석좌교수가 ‘에너지 전환과 수소사회를 대비한 전남수소 산업육성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장이 ‘우리나라 수소경제 현황 및 수소경제 이행 방안’, 이봉주 한동대 교수가 ‘전자파오픈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수소생산 기술’을 발표했다. 윤창원 한국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수소에너지 활용 극대화를 위한 대용량 수소저장기술 개발현황’을 이야기했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자원으로 주목받는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7기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들과 공유와 소통을 위해 10일 저녁 조례호수공원에서 ‘광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진정성이 돋보이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참석자들이 새로운 순천에 바라는 소망, 건의사항 등을 스케치북에 적어 질의응답 방식으로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직장인 등 평범한 시민들로 구성된 ‘순천615통일합창단’과 순천의 한 중학교 아빠들로 구성된 중창단 ‘파파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CBS 안효경 아나운서의 사회와 허석 시장이 직접 ‘새로운 순천의 시정방향’에 대한 PT 발표로 이어졌다. 이날 토론에서는 시민 생활에 밀접한 쓰레기와 대중교통 문제에서 부터 청년, 농업 문제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질의에 대해 허 시장은 “대중교통과 같이 논의가 더 필요한 문제는 별도 토론회를 마련하겠다”며 허심탄회하고 유쾌하게 답변을 이어갔다. 순천시 연향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시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 자유롭게 대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에 만족하다며, 조례호수공원 뿐 아니라 연향동과 구도심 등 여러 곳에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운영중인 SNS가 지지자들의 열띤 접속으로 용광로보다 뜨겁다. 선거캠프내 청년선거대책본부는 지난 5월 중순 고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밴드 등 SNS에 ‘응답하라, 전남교육 go석규’라는 희망대장정 코너를 개설했다. ‘내가 원하는 ‘전라남도 교육감’ 고석규 후보가 답합니다‘라는 부제 아래 이 코너가 개설되자마자, 전남 각지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6.13 지방선거와 고 후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코너는 고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읽어내고, 동시에 다양한 지지층을 확보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선거캠프의 자평이다. 때문에 고 예비후보는 새벽부터 자정 넘게까지 이어지는 선거행보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의 글을 일일이 읽어가며 답을 보내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여수 다문화자조모임 주금희 대표는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주실 교육감을 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자 고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 교육정책은 문화와 문화를 조화시키는 것”이며 “아이들이 학교에 갇히지 않고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정책을 통해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남의 교육현안으로 우수인재 유출, 소규모 학교, 학력 저하, 지역간 편차, 교권 위기 등을 문제점으로 꼽은 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모델을 구축해 이같은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8일 호남방송 헬로TV뉴스와 아라방송에 출연해 “전남교육이 성공해야 대한민국 교육이 성공한다”면서 “교육예산 5조원 시대를 열어 전남을 ‘교육특구’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피력했다. 이와 관련, 고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특성을 고려한 도시형, 농·어촌형, 도서형으로 나눠 인사행정과 재정배분, 그리고 교과과정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모델을 정립해나가기로 했다. 고 후보는 “교육과정 운영의 융통성과 학교의 학급수 및 학급당 학생수 책정, 교직원 인사, 학교회계 재정배분에 대한 재량권이 교육감에 있는 만큼 이 재량권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라며 “아울러 교육청과 지방정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경제도 견인하고 지역교육도 책임지는 프레임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진보냐 보수냐’를 묻는 질문에 고 후보는 “문재인 대선후보 당시 교육팀장을 맡았고, 현 정부에서는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추진된 역사교과
일시: 2018년 3월 8일(목)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앞, (전남도청 앞) 지난 2월 28일 국회를 통과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공론화 과정도 없는 깜깜이 법안으로 ,노동계와 단 한차레 협의도 없는 밀실합의 였다는 게 노동계 입장이다, 이번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장시간노동에 면죄부를 주고, 휴일노동 임금삭감등 노동부의 주 68시간 행정 해석을 폐기하기로 약속한 노동정책과 대통령 공약을 파기한것으로써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정부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인 소외받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신뢰성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는 명백한 개악내용과 부실한 법안이 담겨있음을 확인하고 , 무책임하고 전례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집권여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해양경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적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해양경찰상 구현을 위해 해양치안역량 강화에 나선다. 여수해양경찰서(총경 송창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사고 데이터 분석과 치안ㆍ안전ㆍ상황유형별 자료를 바탕으로 경비함정의 순찰 코스 지정ㆍ배치 및 국민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여수해경은, 시기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시행으로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낚시어선 음주 운항 및 정원초과 등 해상교통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계절, 시간대, 상황별 자료를 바탕으로 경비구역의 경비함정 탄력적 조정과 배치를 통해 국민 맞춤형 경비(순찰)코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관할 해역 內 선박 대상으로 실시간 항행 정보를 제공하는 등 움직이는 VTS(해상교통관제시스템) 임무를 수행하고, 업종별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정책설명회 등 소통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
6,13 전남지사 후보로 거론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의원의 지사출마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입장이 부정적인 쪽으로 방향이 잡혀 가는 상황에서 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과 의 비공개 회동이 알려지면서 전남지사 후보로 제 1의 물망에 올라있던 이 의원의 지사출마는 사실상 어렵게 되는 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민주당이 정국의 위기 상황을 돌파해 가기위해 이 의원에게 출마 포기를 권고 하면서 까지 국회의원 의석수 지키기 에 나서는 청와대와 민주당의 입장에서 보면 첩첩이 쌓인 국정현안 문제들을 앞에 두고 만일 자유한국당이 혹 제 1 당이 된다는 상상은 꿈에도 하기 싫을 것이다, 앞으로 지방선거가 끝난 후 줄어든 숫자만큼 여소야대냐 야당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느냐 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들이 하루가 멀다않고 조용할 날 없이 파행을 거듭한다면, 모처럼 온 나라에 온기가 퍼져 문재인 정부를 믿음과 희망으로 바라보는 국민과 전남지역민들의 우려와도 맞아떨어지는 일이 현실화 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제1당 의 자리를 자유한국당에 내 주게 된다면 국회의장은 물론 차기 선거 기호 배분
곡성군, 2018년 귀농귀촌 700명 유치 나선다- 귀농귀촌 유치를 통한 농촌활력 증진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고령화와 과소화로 인해 감소하는 농촌인구 유입을 위해 2018년 귀농귀촌인 700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초영농기술과 정보취득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금년도 귀농귀촌 정책 추진방향을 정하였다. 귀농창업농 중점 육성, 주거환경 개선, 귀농귀촌 교육 운영 내실화, 지역주민과 융화합 교류 확대, 귀농귀촌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같이 5가지 추진과제를 정하고 이에 따른 20개의 주요사업에 6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귀농귀촌인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곡성군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는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농업정책과 빈집정보 제공은 물론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신규농업인 육성 지원과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등 정착지원과 주민과의 융화합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민선 6기 곡성군 귀농귀촌인은 2,224명이며, 양적인 인구 유입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과 주민들과 화합하여 행복하게 사는 것을 돕는 일이라고 밝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무술년 새해가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맞다은 곳에서 황금 개띠 해 답게 금빛 찬란하게 붉게 떠오른 해를 보면서또 한 해의 소망을 빌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