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 선대본부는 자체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 선대본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시작부터 선거투표 종료까지 공명선거, 클린선거를 지향하며 그 어떠한 불법 선거도 용납 되어서는 안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광산지역에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부정선거감시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금품, 향응제공, 허위사실유포 등 3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엄중하게 감시하겠다”며 “이를 통해 선거 때마다 제기되고 발생하고 있는 불공정 경선과 지역 분열을 최소화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에 활동을 책임질 센터장과 단장에는 활동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박종원 운영본부장을 임명하였으며 단장과 함께 감시단에서 활동할 단원들은 관계업무에 탁월한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였다.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은 “이번 국회의원 금일부터 선거 종료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사안에 따라서는 민주당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9일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시설장들과 정책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직업시설 근로 장애인 최저임금 국가 책임 강화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 방안을 민주당의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빈 의원은 “정치는 모든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결국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행복한 정치가 국민이 행복한 정치”라며, “힘없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다”는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날 광주카리타스근로시설 오혜연 수녀, 금옥보호작업장 최기준 시설장 등 광산구 12개소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 취업률의 지속적 감소, 최저 임금 적용 제외에 따른 장애인 삶의 질 하락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UN장애인인권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보충적 급여제도’를 통해 정부가 근로 장애인의 장애 정도와 소득에 따른 보충적 급여를 지급할 것을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장애인직업 재활을 체계적으로 도와야 할 시설장이 장애인 노동에 따른 추가 임금 부분을 조달하기 위해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기존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이 2월 13일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으로 개통됨에 따라 모든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이 일원화됨에 따라 그동안 이용하던 지방세입 ARS(자동응답시스템)와 현세대 가상계좌, 무인수납기를 통한 납부는 2월 7일까지만 할 수 있다. 2월 8일부터는 전자 납부만 가능하다. 광산구는 납부서비스 일시 중단을 사전 안내하고 지방세입계좌(전자 납부)서비스를 통한 대체 납부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월 13일부터는 기존 가상계좌를 제외한 지방세입계좌(전자 납부) 서비스, 금융기관 창구 및 현금자동인출기(ATM)/현금자동지급기(CD) 납부, 인터넷(위택스, 지로), 차세대시스템 ARS를 통해 정상 납부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개통을 준비하면서 세외수입 납부서비스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뒷받침하는 복지·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우선 지역 어르신 활동의 중요 기반인 경로당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주 제기해 온 ‘좌식 식사’ 불편 해소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올해 경로당 비품 지원 예산으로 광주에서 가장 많은 4억 원을 편성했다. 상반기 중 총 390여 개 광산구 전체 경로당 중 희망하는 모든 경로당에 입식 식탁 설치를 지원한다. 식탁은 경로당 공간에 따라 고정식이나 접이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올해 경로당 월 냉난방비 지원금을 16만 6천 원에서 18만 원으로 인상한다. 한편 광주에서 유일하게 광산구가 시작한 ‘미등록 경로당’ 지원 사업은 올해도 지속한다. 지역적 여건으로 노인복지법 등에 명시된 회원 20명 이상 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미등록 경로당에 매월 운영비와 냉난방비를 지원한다. 어르신 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도 확대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09개 늘어난(114% 증가) 6,607개 노인 일자리를 운영한다. 특히, ‘시니어노인학대지킴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탄소제로지킴이’, 경로당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문화예술회관 새 단장을 기념해 2월 1일 재개관식과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광산문화예술회관이 2002년 개관 후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광주시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을 바탕으로 기능보강 및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광산문화예술회관을 임시 휴관하고 공사를 시작해 12월까지 로비, 공연장, 음향시설 및 냉난방 공조기 등 시설 기능을 보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모든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재개관한다. 광산구는 이를 기념해 2월 1일 오전 11시 공연장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연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유치는 물론 신선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돌봄이웃 지원 △지역경제 위기 대응, 지역 물가 안정 관리 △각종 재난, 안전관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귀성객 안전, 교통 소통 △비상 진료, 감염병·식중독 예방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 26개 추진사항으로 이뤄졌다. 특히, 설 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을 챙기고, 온기를 나누는 노력에 힘쓸 계획이다. 돌봄 이웃과 복지시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명절 연휴 경로식당이 문을 열지 않아 식사 공백이 우려되는 어르신, 결식 우려 아동에게 각각 대체식, ‘아동급식카드’ 충전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 성수품 안전관리, 물가 안정, 재난취약시설 점검,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 등 생활민원 처리와 분야별 사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지역 경제‧고용 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노동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재난종합상황실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각종 재난‧재해에도 빈틈없이 대비한다. 설 연휴 문을 여는 병원, 약국 등 의료안전망을 점검하고,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박균택 광주 광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29일 총선 정책공약 7호로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을 광주전남통합공항이전법으로 개정'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김준행 군공항이전정책수석특별위원장, 차주면 군공항이전정책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간공항 동시 이전’에 대하여 기존 정치권이 애매한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에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제정도 미흡하게 이루어졌으며, 전라남도(무안군)가 이전을 수용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며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은 군공항만 이전하는 법으로, 국가로부터 민간공항 이전 시 지원받는 공항개발 보조 및 이주대책 지원 등 인센티브에 관한 규정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반쪽짜리 법인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을 ‘광주·전남통합공항이전법’으로 개정해 군공항과 민간공항 동시 이전을 명시하고, 이전 사업 주무 부처를 국토교통부로 변경해 국가 보조금 수령, 이주생계지원, 이주정착·생활안전특별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특별법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 중단 문제와 관련해 “신속한 재개와 원인 규명 두 방향으로 대응하겠다”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29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언론인들과 차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추진 방향과 계획을 밝혔다. 우선 지난해 7월 공사가 중단된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에 대해선 “신속한 재개와 원인 규명, 두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규 청장은 “공사 중단 핵심 원인은 안전 문제였다”며 “공장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지하에 매설하려는 과정에서 크레인 활용 공간이 여의찮아 공정 지연이 발생했고, 구조물을 덮을 상부 슬래브가 약 5cm~7cm 정도 처지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상부 슬래브는 완공 후 도로, 완충녹지로 쓸 예정이어서 이대로는 공사를 진행할 수 없기에 공사 중단 결정을 내렸다”며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핵심 원인을 규명해 안전을 확보한 후 공사를 재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사 중단 이후 대응 과정에 대해선 “설계사, 감리단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기술자문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윤영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이 26일 제285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시민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사업지역의 쇠퇴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후관리계획 수립, 평가단 구성과 관련한 규정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 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사업 완료 이후 6개월 이내로 사업지에 대한 사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사후관리계획에는 기반 시설 운영에 관한 분석 및 향후 계획, 도시쇠퇴 방지 계획, 마을공동체 유지 운영 계획 등을 포함해야 한다. 또한 계획수립일로부터 1년 이내 평가단을 구성하고 3년간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공동체 활동,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 및 평가를 운영하도록 했다. 이밖에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주민 교육 등 사후관리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협의체·협동조합 등의 기관 또는 단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하는 근거도 마련됐다. 윤영일 의원은 “광산구에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는 지역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김명수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병역명문가 혜택 적용 대상을 지역 출신뿐 아니라 모든 병역명문가로의 확대를 추진한다. 김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85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부터 3대까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관련 규정에 따라 병무청장으로부터 병역명문가증을 발급받은 가문을 뜻한다. 광산구는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관내 공공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료·입장료·주차료 등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당초 조례에는 그 대상이 광산구에 주소를 둔 병역명문가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혜택 대상을 지역 주민으로 한정하고 있는 기준을 삭제하여 보다 많은 병역명문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수 의원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광산구뿐만 아니라 더 많은 지자체에서 동참해 혜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고생하고 헌신하신 병역명문가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사회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김명수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5일 제285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향토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강화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향토기업의 정의, 구청장 및 향토기업의 책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예우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향토기업’의 구체적인 기준을 광산구에 주소를 두고 20년 이상 제조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시 노동자 수가 20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구청장은 향토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지원 시책을 개발·시행해야 하며, 5년마다 재원 확보, 통계 조사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공식 인증을 받은 향토기업은 제품 품질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책무가 있으며, 운영·육성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홍보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명수 의원은 “광산구는 다수의 산단을 보유하고 있어 중소 규모의 향토기업들이 많기에 지역 기반으로 탄탄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예비후보(이재명 당대표 법률특보)는 1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박균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대본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대본부 발대식 ‘광산에 봄을 들고 왔습니다 - 광산도약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민주당이 이번 총선승리에서 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수도권의 중산층과 충청권의 정치적 중도층까지 아우르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혐오의 정치,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국민과 지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통합의 정치, 행복의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군용비행장 이전과 평동 포 사격장 폐지 등 답보상태에 있거나,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광산의 해묵은 과제들을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한다”며, “여러분의 성원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번 박균택 예비후보 선대본부 발대식 ‘광산에 봄을 들고 왔습니다-광산도약비전 선포식’은 송병태 총괄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