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주) 광양지사, 어려운 이웃 위해 쌀 후원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세방(주) 광양지사가 지난 25일 골약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20kg 44포대(2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기탁된 쌀 44포는 골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 취약계층, 경로당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인철 세방(주) 광양지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서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지역 주민에게 작은 위안과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정금 골약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품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세방(주) 광양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방(주) 광양지사는 작년에도 백미 20kg을 후원하는 등 평소 지역의 복지발전과 주변 이웃을 위해 모범적 나눔문화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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