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70박스 기부하며 곡성에 고향사랑 실천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이 지난 5일 오뚜기식품 이사 조고봉씨(삼기면 근촌마을 출신)가 삼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고봉씨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만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고향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라면 70박스는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면내 경로당을 순회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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