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플러스란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며 영양 위험 요인 개선과 스스로의 식생활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며, 이번 사업설명회는 “영양플러스 혜택 알고 계시나요?”라는 주제로 진행해 영양플러스 사업의 중요성과 기대효과, 혜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영양플러스사업 참여대상은 취약계층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6세 미만의 영유아이며, 그중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인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가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주기적인 영양 교육과 개별적인 영양 상담을 진행하고, 또한, 부족한 영양 보충을 위한 임산부, 영유야 등 대상자별 패키지(6종)인 쌀, 달걀, 우유 등 특정 보충영양식품을 매월 2회씩 제공받는다. 한 패키지당 10여 개의 보충식품이 들어있으며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적절한 영양관리와 영양교육이 필요한 대상자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식생활 불균형과 편식 등으로 빈혈, 저체중 등을 고민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 061-360-7571)으로 사전 문의한 후,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보건과 건강증진팀 박인화 061-360-7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