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2022년 12월 17일 10시에 북구종합체육관에서 문인 북구청장,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 및 북구 의원 정달성, 이숙희, 최기영, 정상용과 본촌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롯데칠성 노조위원장, 해태제과 노조위원장 등이 100명이 참석하였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연말을 맞아 노사 간 화합을 도모하고 새해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박상 본촌산업단지 관리공단 박상 이사장은 “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산단의 임직원들의 문제점을 애로를 현장에서 바로 시정 할 수 있는 노사화합 한마당을 개최하여 감격한다”라고 하였다.
북구의회 김형수 의장과 의원은 “산업현장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산단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직접 듣고 애로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 시정해 나가겠다고 하였다.”그리고 “첨단·본촌 등 주요 산업단지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제종합지원센터를 국 단위로 격상해 기업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롯데칠성 노조위원장, 해태제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은 북구청과 본촌산업단지 관리공단의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모습에 감사를 표했으며, 노사모두 힘을 합쳐 경제발전과 북구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