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음악회는 외서면 명품 메타세콰이어길 아래 한여름밤 문화예술 향연을 통해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당 행사로 마련되었다.
음악회는 메타세콰이어 시원한 길 위에서 우리시 순천시립합창단,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전문예술 단체인 아고라순천의 민요, 대중가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한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문화예술향연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육기원 외서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적으로 문화예술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민을 위해 마련하였다며 지역 주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외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인구 1천여명의 작은 면이지만 주암호 상류의 산간 준 고랭지 안개가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우수 딸기육묘생산지와 고랭지 절임배추 사업등 주민 소득 증대로 보다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여건 조성에 적극적 주민참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