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4-H연합회, 전라남도 청년4-H 과제교육 경진대회 종합 우수상 수상

 

 전남 곡성군4-H연합회(회장 박충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청년4-H 과제교육 경진대회’에서 총 8분야 중 농특산물 전시홍보분야 대상, 움직이지마! 마네킹챌린지 분야 대상, 스마트 창업농장육성 발표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여 종합 평과 결과 우수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농업인재육성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청년농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종목(△도전! 농업전문가 △농식품 창업아이디어 발표 △4-H포토존 꾸미기 △농특산물 전시홍보 △움직이지마! 마네킹 챌린지 △봉사활동)을 채택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4-H연합회 박충만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수상 수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며, 4-H회원들이 농업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미래농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H연합회는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명석한 머리(Head)․충성스런 마음(Heart)․부지런한 손(Hands)․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4-H이념을 가지고,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이다.

 

<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 강현주 061-360-7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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