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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성심주방가구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쌀 백미(10kg) 100포 기탁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시에서는 10일 제주시 도두동 소재 성심주방가구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백미(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제주시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심주방가구 장민재 대표는“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자 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심주방가구에서는 2021년 추석 명절에도 백미(10kg) 100포를 제주시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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