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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업무협약식 체결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청소년 노동인권문제를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선하기 위해 오는 81일 오후 730분 어린이·청소년의회 사무국에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와 권리 증진에 이바지 노동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정당 및 의원 교육 사업에 협력 및 자료를 지원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해 공동 주최, 강사진 구성, 교육 프로그램 등 필요시 상호 협력 기타 노동인권 법률상담 및 구제활동 등 노동인권과 관련한 필요사항 발생 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오승주 간사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위해 의원들이 정책 발굴을 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만큼 청소년 노동인권 문제에 있어 우리 의회도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기관은 청소년의 당연대가뿐만 아니라 노동인권 법률상담 및 구제활동 등의 상호 협력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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