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현장 방문

“지역 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 주문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3월 3일 제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와흘리에 들어설 힐링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되어 2024년까지 70억 원(국비49억, 도비 21억)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와흘리 힐링커뮤니티센터 조성,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힐링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 체계 구축 등 6개 분야에 12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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