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치평동, ‘찾아가는 복지‧건강 상담서비스’진행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 치평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9일 상무금호대우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맞춤형복지팀은 금호대우아파트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에 치평동 18개 아파트 단지를 순회 방문하며 상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지현 치평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사회단절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가구의 예방 관리에 힘쓰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감탄마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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