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양동 산업용품시장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고객지원센터' 선정에 기여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지난 10일 양동산업용품시장상인회(회장 박병기)로부터 제15차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양동산업용품시장 내에 고객지원센터가 없어서 상인들의 회의공간 및 작업공구 전시·체험·공구사용 교육 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상인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고객지원센터가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산업용품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선정된 고객지원센터도 착공부터 완공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동산업용품시장 고객지원센터는 282.62㎡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6억5천만원(시 5억2천만원, 구 1억3천만원)으로 5월중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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