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힐링쉼,터 건강마을’ 풍암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의견 수렴 워크숍 개최

치매안심마을 주민의견 수렴 워크숍 개최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16일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풍암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2019년 노인인구 수가 많은 상무2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예방교육,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했으며 올해 풍암동을 추가로 지정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치매안전망구축, 치매인식개선,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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