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온누리약국, 광주 서구 농성2동 취약계층 청소년에 ‘보건위생용품’ 전달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미래온누리약국은 13일 광주 서구 농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건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농성2동은 후원받은 보건위생용품을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온누리약국 이동훈 대표는 “농성2동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건강지킴이 활동 파트너로 활동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문효 농성2동장은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온누리약국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위기의 청소년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하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미래온누리약국은 2022년 2월부터 매월 농성2동에 보건위생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