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화) 곡성농협(조합장 배기섭)에서는 곡성읍 권역 4개 읍․면에 양수기를 전달하였다. 최근 폭염 장기화로 인하여 농업용수 확보가 어려워지자 농작물의 폭염피해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양수기 45대(2,000만원 상당)를 지원한 것이다.
배기섭 조합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농가 피해가 우려되나 이번 양수기 지원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 곡성군 농가소득 5천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