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도 마을 부녀회와 청년회가 일을 냈네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미라리 벚꽃 길에 벚꽃이 만개했다.

 

미라리 마을 청년들과 부녀회원들이 주최하여 2023년 3월 31일 (금)부터 2023년 4월 2일(일)까지 3일 동안 “미라리 가로수 벚꽃길 야간 등화 축제 및 전복 소비 촉진 홍보회”가 진행됐다.

 

야간 행사라 도로가 혼잡하여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청년들은 차량 통제를 하고 부녀회원들은 지역민들의 꽃놀이를 먹거리로 보답했다.

 

이에 노화 읍장(김준혁)은 교육 기간임에도 주말을 이용해 축제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정성에 감사함을 전하며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에 주민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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