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0일까지 서구스타트업센터(서구 상무대로 1123)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모집 한다.
서구는 이번 모집을 통해 만 19세 이상 예비·기 창업자(창업 7년 이내)자들이 지역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당 4인 이하 독립사무실 2개소, 기업당 2인 이하 공유사무실 6개소를 무상으로 임차해 줄 계획이다.
또한 서구는 ▲최대 2년 무상 임차(독립사무실) ▲창작 스튜디오 등 창업지원 시설 우선 이용 ▲상시 창업 상담 ▲분야별 전문가 창업 멘토링 지원 ▲수요 맞춤형 창업 교육 ▲IR(외부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입주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대표자가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직접 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서구스타트업센터로 하면 된다.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 관계자는 “아이디어부터 창업 성공까지 서구형 원스톱 창업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년 및 초기창업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