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제주도는 2023년도 제1회 제주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원서접수 결과 총 37명 선발에 599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을 통해 8개 기관 29개 분야에서 37명을 선발하며, 평균 경쟁률은 15.1대 1을 기록했다.
제주개발공사 7급 행정분야 1명 선발에 104명이 접수해 10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제주개발공사 7급 생산직 유틸리티분야, 제주관광공사 5급 일반직 관광진흥분야, (재)제주문화예술재단 5급 일반직 문화예술행정(장애인)분야는 각 1명 선발에 지원자가 없었다.
제1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질 예정이며,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사전에 필기시험 장소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올해 제주 공공기관 채용은 총 3회에 걸쳐 10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