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16일 오후 5시 광주도시공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상무지구 아파트 인근주민 및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상무지구 통합공공임대 광주형 평생주택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광주형 평생주택 사업취지와 진행 현황 ▲입주신청자격 ▲기본 계획과 타입별 단위세대 계획 ▲향후 일정 등 광주형 평생주택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상무지구 광주형 평생주택에 관심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상무지구 광주형 평생주택은 광주시 최초 특별건축구역으로 상자형 아파트의 틀을 깬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특징이다.
광주형 평생주택은 중형 평형(전용 85㎡ 이하) 220세대, 소형 평형(전용 60㎡ 이하) 240세대, 모두 460세대를 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유탑건설 컨소시엄)가 공동사업시행자로서 민간의 기술 노하우를 접목시켜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