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은 지난 5월 20일 마재근린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청소년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라라야, 나 지금 되게 신나”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어울림마당은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체험마당은 올해 첫 행사인만큼 수련관을 홍보하는 sns이벤트부스와, 퀴즈부스, 청소년들의 취향을 저격한 거울셀카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청소년 공연마당은 서구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의 난타공연과 동아리 친구들의 댄스공연,음악줄넘기, 밴드 팀 등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 6월 24일, 7월 22일, 9월 23일, 10월 28일 지역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자치활동인 운영위원회, 참여위원회와 청소년축제를 기획하는 어울림마당 기획단 프로그램 참가자도 상시모집 중이며, 문의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