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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 “대형 사고 치겠다”

지소연 “우리가 이변을 일으키는 팀이 될 거라고 믿어”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오는 20일 개막한다.


8년 만의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엔 베테랑과 신성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16강 이상에 올라 이변을 연출하겠다”며 “많은 응원에 감사한다. 호주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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