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엄원용 지원실장과 나태율 노동조합 지회장이 입면사무소에 방문해 입면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를 부탁하면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수년간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등에 김치, 쌀 생필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입면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1천만 원은 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지급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태율 노동조합지회장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춘 입면장은 “이번 기아자동차 노사의 기부금 전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자료제공 곡성군 입면 최유진 061-360-7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