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2박3일) 연수로 가족에 행복이 ”

 

□곡성농협(조합장 배기섭)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다문화가족 37명을 도농협동연수원에서 농촌정착지원과정 제11기 연수를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실시했다. 2박3일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지난6월 곡성농협3기 다문화대학을 개강 그 수료생과 가족이 참가했다.

□ 이번 2박3일간의 과정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서로 나뉘어져 어른들은 농업·농촌·농협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엄마나라 문화체험으로 서로 어울리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곡성농협 배기섭조합장은 “이번교육과정은 다문화 가족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증진하도록 하며, 우리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인식하고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세대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심화과정으로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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