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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 2023 지역독서활성화지원 공모사업 선정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3년 연속 2023 지역독서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보장과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독서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 책의 도시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제주시는 3년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제주시는 총 3천만원(국비50%, 지방비50%)을 지원받아 2023 제주 독서 대전 등 지역독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층 더 질 높고 풍성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2023 제주독서대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독서대전과 연계한 다채로운 지역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

 

김현아 우당도서관장은 “2023 지역독서대전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수도권과 균등한 지역독서문화를 선도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독서문화로 빛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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