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제주시는 8월 25일 ‘제28주년 제주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대강당에서 조합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모범 공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명단 첨부
홍경찬 청정환경국장은 “연일 이어진 폭염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달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