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22일 완도군종합복지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자활사업 및 자활기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가 참석하였으며,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소방안전교육 등 의무교육을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완도지역자활센터는 어구정비사업단, 깔끄미청소사업단, 커피&토스트사업단, 빵이랑누룽지사업단 외 9개의 사업단 과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아무 사고 없이 완도군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완도지역자활센터(추동 센터장)는 참여주민에게 체계적인 직무 및 소양,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일에 안전이 우선이며 사고 없이 탈수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