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시, 청년의 품격' 본격 운영 시작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서귀포시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정장대여사업인 '서귀포시, 청년의 품격'을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내, 청년다락2호점에서 10월 10일부터 운영한다.

 

제주지역에서 거주 및 활동하며, 면접이 예정되어있는 청년은 누구나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서귀포시 서문로29번길 19)내 청년다락2호점을 방문하여 남성정장 및 여성정장,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을 4박5일간 대여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서귀포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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