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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기획홍보실 , 군민의 알 권리 방해행위 중단해야

곡성군 군민사랑방인지 군 홍보계게시판 인지, 귀에 거슬리는 게시글 밀어내기로 보여

▲ 군민 소통의 장인지 , 군 홈보방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 곡성군민사랑방 운영의 실태 사진.
"정권에 대해 호의적이지 못한 언론을 혼내주기 위해서는 “광고수입을 없애는 게 제일이다“
일본 아베 떨 측근들의 입에서 나왔다가 얼른 주어 담지 못해 곤욕을 치렀다는 기사의 일부분이다, 이러한 일들이 "왜" 나라에만 있겠는가, 국내에도 가끔씩 지방자치단체들이 홍보비를 손에 들고 닭 모이 던져 주듯 하여 언론사와 언론인들을 길들이기 하려하고 있다는 개탄스런 기사를 더러 보았다,

곡성군도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 홍보를 위해 엄청난 군민들의 혈세를 홍보비로 지출하고 있다, 그 예로 지방 tv공영매체에 지급한 홍보비가 지난해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비용이 책정되여 지출되였다, 언론은 이를 답례라도 해 보이듯, 곡성군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민감한 여론에 딴전만 피우고 있었다는 군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최근 곡성군의 홍보비 지출내역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언론이 지방자치단체의 곪고 있는 불법 부당함을 밖으로 들어내기 쓴소리에 주춤할 수밖에 없다, 열악한 지역 언론들에게 년 간 두 차례 홍보비, < 효문화대축제 와 장미축제 > 1년 중 오십 여만 원씩 두 차례,

그것으로 언론이 배불러 터지는 건 아니지만, 지역 언론이 지방권력과 유착하지 않고 지방권력에 밉보이면 이렇게 대접 받는다, 는 결과를 보면서 40여년 가까이 곡성군민들의 고혈로 자리에 연연한 영혼 없는 소신결여 고위 권력들에 실망이 크다,

누구든 평생 공직생활 영예롭게 마감하고 돌아서는 뒷 모습을 , 공직후배들이 존경 하는 배웅으로 이어지길 바라면서, 아래 사진은 곡성군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군민사랑방”으로 바뀌고 난 후, 곡성군 홍보업무의 직무태만을 염려 하지 않을 수 없는 게시판 운영관리 실태를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 인근 지자체 홈페이지의 주 메뉴바에는, 홍보게시판
이 내용은 본지 기자가 많은 사람들의 여론을 청취한 내용으로, 한 메인 페이지 내에 군민의견 , 밀어내기 의도의 목적이 다분한 “제목” 10개로 제한시킨 졸속 홈페이지 개편으로 , 내용은 민선5기 때부터 이지만, 아래 사진에 보듯이 게시판이 군 홍보 판이 된 짜잔행위가 , 지방자치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곡성군은 이토록 군민들의 여론을 감추지 않고서는 군정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고 곡성군민들의 민심이 두렵거든, 더 이상 군민들에게 직 간접적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그 직이 누구든 군 청사를 떠나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 자리에 연연해 할 것 같으면 ,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여론에 귀 기울이는 진정한 머슴이 되여야 한다,


군민들은 잘 하면 잘 한다 , 할 것이고 못하면 못 한다, 할 것이다, "곡성군 기획실 홍보", 곡성군민의 알 권리 침해 하지 말라 , <자유게시판> 군민사랑방, 군민들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게시판이 아닌 광고판, 홍보, 판으로 전락시키지 말고, 사진과 같이 , 타 지자체처럼 홍보방 개설하여 종일 지키며 홍보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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