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에서 지난 13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영광곳간에 2,0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방역물품 꾸러미(200세트), 농산물 꾸러미(100세트), 영・유아도서(2천만 원 상당), 농・축산물 꾸러미(100세트) 및 학습 꾸러미(130세트) 등 물품과 성금으로 영광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H 농협은행 영광군지부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 계층을 돕고 언제나 군민 곁에서 늘 변함없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늘 변함없는 마음을 전해주고 있는 NH 농협은행 영광군지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우리 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