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제67대 김도형 소장 취임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 및 인권존중”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제67대 광주교도소장으로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도형 소장(52세)이 1일 취임했다.

 

김도형 소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도형 신임 소장은 2000년 행정고시 43회로 임용되어 밀양구치소장, 강릉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부산교도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을 역임, 2022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근무, 서울동부구치소장을 역임하고 제67대 광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 및 인권을 존중하는 광주교도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