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보훈단체 합동참배로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 추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1월 1일 오곡면 충의공원 충혼탑에서 보훈단체회원 및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합동참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에서는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과 함께 매년 분기별로 합동참배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분기에는 7월 24일에 합동참배를 실시하였고, 이번에 4분기 합동참배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참석자들은 참배와 묵념의 시간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돌이켜보며 볼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고 그들의 명예를 선양하여 군민들이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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