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민에게 시정의 주요 시책을 적극 알려 주민의 시정 참여를 이끄는 등 주민과 행정기관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기여했다.
업무에 있어서도 책임감이 강하여 3년여 간 불법건축물 지도단속 업무를 보며 순천시 전지역 불법 건축물 사전 예방 등으로 정원의 도시 순천 이미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故 장정수 주무관은 1991년 공무원에 임용되어 문화공보실, 문화관광과, 기획과, 낙안읍성, 회계과, 건축과, 승주읍을 거쳤다.
시는 故 장정수 주무관을 주사로 추서하고 7일 시청후문 주차장에서 노제를 가졌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3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