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느닷없이 불거진 문체부의 인터넷신문 등록기준 입법도 온라인 매체 죽이기 탄압에 한몫 제대로 하게 되였다, 손에 칼자루를 쥔 문체부가 누구의 지시를 받았던 매체 등록기준은 어떻게든 조금은 완화 될지 모르지만 수순대로 갈것이다,
그래서 한말인데, 언론 단체를 붙들고 지금 까지 목소리를 내왔던 언론들이 지금 이런 순간에 와서 정말 힘을 발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어쩌다 한번씩 문체부에 대고 괌은 질러볼지 모르지만 ,문체부가 엉덩이나 한벌 들썩이고 말것이다,
주류 언론의 대안언론으로 기존 언론을 타파 하겠다고 나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지를 한몸으로 받고 있는 "뉴스타파" 같은 언론이야 ,전국에 수천개가 깔려 있는 매체가 다 죽어나가도 살아서 국민들을 지켜야 하겠지만, 이번 문체부의 인터넷매체에 들이댄 살인적인 등록기준은 적어도 90%는 몰살시킬것이다,
스마트폰이 언론이고 시민기자가 되여 실시간 동영상을 트위터 등등으로 날려 기존 언론보다 더 빠르고 신속한 소식을 전하는 시대에 살면서 어줍잖은 인터넷신문 옥죄여 문체부가 얻는게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그렇다고 수많은 스마트 네티즌 언론들의 입을 어떻게 모두 막을 것인가, 쪼잔짠짜잔이 아닐수 없다,
지금 까지 포털에 뉴스검색 노출에 힘 입었던 매체나 협회는, 나만 살아남으면 된다는 우물안 대책에만 그치지말고 국민들의 알 권리 실현의 책임있는 기자협회 및 언론단체로써 툭 하면 지방자치단체장들 무슨 상이나 주어 협회 의 권한을 누려온 책임으로 그에 합당한 저항으로 단체의 역할을 다해 인터넷매체 죽이는 문체부의 악법 저지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