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경찰 「자율방범대·농활 대학생」 협력 치안 전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경찰서 대마파출소에서는 농번기 일손을 돕기 위해 방문한 농활 대학생들·자율방범대·경찰 합동을 진행했다.

 

농산물 절도 예방 및 산업 단지등 범죄 취약지 야간 순찰 활동 전개와 기존 경찰과 자율방범대 위주의 순찰에서 나아가 농촌 봉사 활동차 방문한 GIST(과학기술원) 학생들과의 연계 합동 순찰로 농촌의 모습을 체험을 진행했다.

 

한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에 일조를 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된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으며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자방대·학생 간 협력 치안을 구현한 신선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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