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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대안언론들, 트윗에 일제히 서울 한복판 시위보도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68살 백 모씨가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고 사경을 헤매고 있다, 전국언론연대가 KBS이사회의 선임 문제로 연일 보도자료를 언론계에 배포한 현 상황에서 14일 전국에서 반독재,상생을 외치며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이 합세한 민중총궐기대회가 광화문에 최소 경찰 추산 6만 주최측 15만명 이상의 군중이 운집해 낮부터 시작된 시위는 12시간 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있었다고 대안언론 매체들이 쏟아냈다,

한 종편은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쇠파이프를 들고 폭력을행사해 경찰이 진압에나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였고 시위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시위대가 무리한 폭력을 행사한건 없었다" 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한편 국민의 순수한 자발적인 후원으로 만들어진 대안언론 인터넷신문 "뉴스타파" 와 팩트TV ,서울의소리,민중의소리, 국민TV 등 수많은 언론매체들이 현장에서 직접취재 보도함으로써 공영방송이 미쳐 시간이 없어 취재를 못했거나 장비 인원이 부족하여 취재를 못한 생생한 영상화면을 SNS 를 통해 대안언론들이 전국에 보도했다,

국민의 자발적 후원만으로 만들어진 언론매체, "뉴스타파"는 오늘 사회면 최신톱뉴스 제목에
"실정한 분노한 민중...물대포로 맞선 정부 " 라는 제목에 기사에서 어제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등 53개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민중총궐기대회 시위의 목적이 "노동개혁"이 노동자를 죽이는 "노동개악"이라고 규탄했고, 농민 참가자들은 쌀값 폭락 문제에, 청년들은 청년실업 문제에 정부에 항의 했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쏟아져 나왔다고 하였다,

SNS 인터넷언론 중 팩트TV와 국민TV등 은 전국의 시위현장상황을 직접 아프리카TV 로 생중계 해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는 물론 국내에 실시간으로 보도하여 , 국내 공영방송이 시간이 없고 인력이 딸려 취재 보도하지 못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덩치만 비대해진 식물로봇 공영매체보다도 작지만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대한민국 대안언론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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